김 연구원은 "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 영업이익 변동성이 큰 편이지만, 올해는 IT·반도체·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종을 중심으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작년에는 HBM 관련 일부 종목에 실적이 집중됐다면, 올해부터는 레거시 반도체 회복으로 소재까지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한 구간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업종은 기술수출을 통한 이익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도 기술 수출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프트웨어, AI, 게임 관련 섹터 역시 실적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올해는 코스닥 이익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핵심 포인트
- 올해 코스닥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 이익 체력이 개선되는 국면이라고 전망함.
- 변동성은 크지만 IT·반도체·소부장 중심으로 이익 증가가 예상됨.
- 지난해 HBM 일부 종목에 집중됐던 실적이 레거시 반도체 회복으로 소재까지 전반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임.
- 바이오 기술수출 모멘텀과 소프트웨어·AI·게임 실적 증가가 더해져 코스닥 전반의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방송 원문
<앵커>
그러면 결국에 주가라는 건 기업 이익과 연관이 있는 거니까 1100포인트까지 코스닥이 가려고 하면 이익 추정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중에서도 섹터별로 이익 추정치가 좋은데, 못 미치는 데 이런 데가 있을 거 아닙니까?
<김종영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연구원>
일단 전반적으로 코스닥, 사실 영업이익이라는 게 코스피에 비해서 약간 불안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실적이 나오는 기업도 있고 아직 성장하지 못해서 숫자는 아직 안 나오는 기업이 많은데 그래서 올해는 영업이익이 한 50% 정도는 증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전년도에 비해서 코스닥 전체 영업이익이 한 50% 정도 증가할 것이다. 그 근거는 일단 IT, 반도체, 소부장 쪽에서 영업이익이 증가할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에도 영업이익이 증가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HBM 관련 종목 위주로 실적이 나왔는데 올해부터는 레거시 반도체도 좋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소재까지 전반적으로 다 실적이 개선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추가적으로 다른 섹터 예를 들면 바이오 같은 경우에는 계속 잘하고 있고 올해에도 아마 기술 수출로 인해서 이익이 개선될 거라고 보고 있는 상황이고 소프트웨어 쪽 AI라든가 게임 관련된 섹터도 실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올해는 코스닥 이익이 개선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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