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채 추상화로 잘 알려진 이윤정 작가가 오는 1월 3일부터 25일까지 포스코 더샵갤러리에서 초대 개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본능, 그 곳에 경계를 허물다' 로 작가는 인간의 본능과 감정 그리고 그 사이의 경계를 색채와 형상으로 표현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세가지 시리즈 Birth(탄생), Sensation(감각), Relationship(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가는 색과 형태가 만들어내는 흐름속에서 찰나와 영원, 기억이라는 감정의 순간을 감성적인 색채로 담아낸다.
이윤정 작가는 2014년 뉴욕에서 활동후 해외 전시초청을 받으며 2017년에 'Deviation'이라는 작품으로 해외 전시에 초청되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후 영국 사치갤러리,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 몽골 등 여러 나라에서 초대전과 기획전, 콜라보 전시를 이어왔다.

그의 작품은 팽팽한 사각 캔버스 위에서 다양한 색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감정의 흐름을 만들어낸다. 색의 겹침과 농도 차이는 마치 음악의 강약처럼 감정의 진폭을 조절하고 기억과 감각, 그리고 인연이라는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전달한다.
이윤정 작가는 "이번 전시는 색채가 가진 감정의 울림을 통해 관람객이 잠들어 있던 감각을 깨우고 새로운 기쁨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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