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최근 학교 대회의실에서 비파괴검사 전문기업 주식회사 하늘기술검사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가 전략 산업 발전에 필요한 전문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고, 신의와 존중을 바탕으로 기술 교류 및 교육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은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재용 하늘기술검사 대표이사는 산업 현장에서 기술자가 갖춰야 할 ‘올바른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비파괴검사는 산업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분야로,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가 기술력보다 우선돼야 한다”며 “전문 지식 습득은 물론, 동료와 협업하고 책임감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경영 철학은 ‘기술로, 세계로, 미래로’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을 실현해 온 하늘기술검사㈜의 미래지향적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고 덧붙였다.
정재용 대표이사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학교 측에 기탁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술 연마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해당 장학금은 미래 비파괴검사 분야를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권오건 학장은 “비파괴검사는 현대 산업의 안전을 지키는 매우 중요한 기술로, 개인적으로도 큰 매력을 느끼는 분야”라며 “항공정비 교육 과정에 비파괴검사 교육을 적극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산업이 요구하는 다각적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 인가 2·3년제 항공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항공정비, 스마트안전진단, 항공보안, 국방경찰AI 등 다양한 전공의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자체 면접, 적성 및 신체검사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4년제 대학 및 전문대학의 수시·정시 지원 및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