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생명은 2월 말 주주총회에서 김 수석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할 예정이다.
'영업통'으로 불리는 김 내정자는 보험업계에 20년 이상 종사하며 푸르덴셜생명, 메트라이프생명, ING생명, AIA생명 등을 거쳤다. KDB생명 합류 전에는 푸본현대생명 총괄 전무를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작년 3월 KDB 수석부사장으로 취임한 뒤 제3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을 이끌어왔다.
KDB생명 관계자는 "김병철 수석부사장이 대표로 내정된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KDB생명의 자기자본은 작년 9월 말 기준 -1017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김 내정자의 취임이 경영 정상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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