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은 8일 원·달러 환율이 1,400~1,480원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정부와 외환 당국의 대응에 따라 점차 하향 안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해외 투자 수요로 환율 상승 압력이 남아 있지만, 정부의 정책 대응이 강화되면서 변동성은 제한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정부의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 이후 환율 흐름이 개선됐다는 평가다. 정 연구원은 “원화가 일방적인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며 정상화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또 “차기 미국 연준 의장에 대한 기대와 비(非)미국 재정 우려 완화로 달러 강세 압력이 낮아지고 있다”며 “미국 고용·물가 지표에서도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가 달러 약세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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