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연구원은 "소부장이 작년 하반기에도 오르긴 했지만 대형주에 비해 상승 폭은 미미했다"며 "올해 상반기는 실적이 실제로 변하는 구간으로, 투자자들이 숫자로 소부장 업종의 개선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분위기는 우호적일 것으로 보지만, 그중에서도 상반기 실적 변화 폭이 유의미할수록 주가 퍼포먼스도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단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적 눈높이가 얼마나 상향 조정되는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고 연구원은 "당사 커버리지 가운데에서는 브이엠(VM)과 에스티아이를 주목하고 있다"며 "두 종목 모두 올해 상반기 실적 전망치가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어, 소부장 업종 내 선호 종목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상반기에는 대형주 강세에 이어 반도체 소부장 업종도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며 동반 강세를 보일 가능성 크다고 전망함.
- 소부장은 작년 하반기에도 상승했지만 대형주 대비 상승 폭이 제한적, 올해 상반기는 실적이 실제로 변하는 구간으로 평가됨.
-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 분위기는 우호적, 주가를 좌우하는 핵심은 기대감이 아니라 실적 눈높이가 얼마나 상향 조정되느냐라는 분석임.
- 소부장 내에서는 상반기 실적 전망치 개선 폭이 큰 종목으로 브이엠과 에스티아이 등이 선호 종목으로 제시됨.

● 방송 원문
<앵커>
그리고 대형주가 가면서 이번에는 소부장도 동반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시장에서도 반도체 소부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많다 보니 코스닥 시장에 가면 소부장 볼까, 이렇게 고민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어떤 소부장에 주목하세요?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일단 사실 소부장이 작년 하반기에는 오르긴 했지만 대형주 대비해서 오름폭 자체는 되게 미미했다고 표현할 수 있죠. 그런데 이번 상반기 기준으로는 소부장 역시 실적이 변화하는 구간입니다.
그 말인 즉슨 이제는 우리가 눈으로 체감하는 숫자를 통해서 소부장도 좋다는 걸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밸류체인 분위기는 좋을 거라고 보는데 그중에서 조금 더 좋은 곳을 꼽자고 한다면 상반기 실적 변화에 대한 폭이 유의미할수록 주가의 퍼포먼스도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바라보고요.
그 관점에서 저희가 커버하고 있는 회사 중에서는 브이엠 그리고 에스티아이, 이 두 종목이 올해 26년 상반기에 대한 실적 눈높이 자체가 유의미하게 변화할 것이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선호 의견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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