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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애플 나섰다"…인텔, '구원투수' 등판에 11%대 급등

안익주 기자

입력 2026-01-29 06:26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실적 둔화로 고전하던 인텔에 반전 기회가 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인텔은 11.04% 상승한 48.78달러에 장을 마쳤다.

AI 반도체 황제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 '파인만' 개발 과정에서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를 활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인텔 주가는 장중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파인만 개발을 위해 인텔의 파운드리(위탁생산)를 이용하는 방안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애플까지 협력 흐름에 합류하면서 '미국 반도체 연합'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투자은행들의 시각도 개선됐다. 티그레스 파이낸셜은 인텔 목표주가를 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실적 전망 부진으로 부담을 키웠던 인텔에 이번 협력이 중장기 실적 모멘텀을 되살릴 '구원투수'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파인만 파운드리 협력 소식이 전해지며 인텔이 반전 기대를 키웠음.
-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인텔은 11.04% 오름세로 마감하며 두 자릿수 상승세를 나타냄.
- 엔비디아가 인텔 파운드리를 활용하고 애플까지 협력 흐름에 합류하며 '미국 반도체 연합' 구도 형태가 형성됨.
- 티그레스 파이낸셜은 인텔 목표주가를 66달러로 올리며 협력이 실적을 되살릴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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