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338.41
6.84%)
코스닥
1,144.33
(45.97
4.1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2029년 양산"

이지효 기자

입력 2026-02-03 11:00  



현대모비스가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 기업과 손잡았다.

현대모비스는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 양산을 위한 '쿼드 얼라이언스(4각 연맹)'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 광학 기술을 보유한 독일 자이스, 테이프 점착 분야 대표 기업 독일 테사, 유럽 1위 자동차 유리 제조 업체 프랑스 생고방 세큐리트가 함께 한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2024년 독점 협업을 통해 자이스의 모빌리티 시장 첫 진출을 이끈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자이스와 쌓은 기술 완성도를 기반으로 협업 생태계를 4개사로 확장해 2029년까지 HWD의 실제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WD는 별도의 물리적 스크린 없이 차량 전면 유리창을 초대형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시선 분산 없이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광학 소자를 활용한 HOE 특수 필름을 활용해 다양한 주행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이미지를 운전자와 동승자의 눈 위치로 정확하게 전달한다.

92% 이상의 높은 빛 투과율과 10,000nit 이상(실외용 LED 전광판의 2배 수준)의 압도적 밝기를 구현해 대낮의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운전자는 조수석 화면을 볼 수 없도록 설계돼 동승자가 주행 중에도 다양한 인포테인먼트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HWD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터 설계 및 생산을 총괄한다.

자이스는 HOE 필름의 설계를 맡아 화면 선명도와 시인성을 극대화한다. 테사가 이 고기능 필름을 대량 복제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큐리트는 필름을 윈드쉴드 유리와 붙이는 정밀 공정을 담당한다.

이번 협력은 기술 설계부터 부품 생산, 조립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공급망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모비스는는 공급망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양산 품질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전장BU장은 "양산 단계까지 글로벌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 기술 선도 이미지를 확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