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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스퀘어-세종대학교, ‘AI 웹툰 생태계 특이점: AI와 창작의 미래’ 포럼 성료

입력 2026-02-06 11:35  

이호영 툰스퀘어 대표 "AI 웹툰 생태계 본격적인 흐름 시작되는 출발점"


AI 기반 웹툰·웹소설 콘텐츠 저작 도구 ‘투닝 플러스(Tooning Plus)’의 운영사 툰스퀘어(대표 이호영)는 세종대학교 RISE사업단, AI콘텐츠대학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AI 웹툰 생태계 특이점의 시대 ? AI와 창작의 미래’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RISE 세종대학교 창조산업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지역연계협력 생태계포럼으로, 2월 2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됐다. AI 기술이 웹툰 창작 환경에 가져오는 근본적인 변화를 조망하고,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AI 웹툰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포럼은 세종대학교 한창완 교수의 기조발제 ‘한국콘텐츠산업의 IP 트렌드 및 AI 웹툰 비상구 전략’으로 시작됐다. 한 교수는 AI가 창작 도구로서 웹툰 산업 전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질 것이라 전망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웹툰 산업의 새로운 대안과 교육·산업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웹툰 산업의 위기 속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더 빠르게 만들어내는 구조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며, AI 확산으로 웹툰·애니메이션·게임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후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의 ‘AI 웹툰과 융복합 방향성’ △툰스퀘어 추우주 강사의 ‘AI 웹툰 제작 과정 및 교육 커리큘럼 Case Study’ △오노마에이아이 송민 대표의 ‘웹툰에 특화된 AI 모델 Quanta 소개 및 활용 예시’ △최진규 작가의 ‘바이브코딩 기반 개인 작가 AI 웹툰 창작 과정 시연’ 등 총 7개 세션이 이어지며 현장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툰스퀘어는 이번 포럼에서 2개 세션을 직접 맡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호영 대표는 AI 기술이 웹툰 창작 과정과 산업 전반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와 함께, 웹툰과 다양한 콘텐츠 영역 간의 융복합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추우주 강사는 투닝 플러스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툰스퀘어가 축적해 온 AI 웹툰 제작 기술력과 교육 노하우를 산업계와 학계에 직접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 세션 이후에는 한창완 교수, 이호영 대표, 송민 대표를 비롯해 재담미디어 박석환 이사, 세종사이버대학교 서재일 교수, 연성대학교 정상혁 교수, 숭의여자대학교 장윤호 교수 등 산학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지산학 협력 기반 AI 웹툰 생태계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향후 실질적인 협력 모델과 공동 프로젝트, 산업·교육 연계 실행 플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툰스퀘어 이호영 대표는 “2026년은 AI 웹툰 생태계의 새로운 표준이 정립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이 AI 웹툰 생태계의 본격적인 흐름이 시작되는 출발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실행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툰스퀘어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젝트 ‘C-Lab’을 통해 출범한 AI 스타트업으로, 생성형 AI 기반 웹툰·웹소설 콘텐츠 저작 도구 ‘투닝 플러스’를 중심으로 에듀테크, 웹툰,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클라우드 서비스 확인서 획득, NYU와의 교육 파트너십 체결 등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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