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편식 큐레이션 플랫폼 ‘국대한끼’가 정식 론칭하며 1인 가구와 소량 구매 수요를 겨냥한 온라인 식품 유통 서비스에 나섰다.
‘국대한끼’는 간편식을 중심으로 한 큐레이션 플랫폼을 표방한다. 개별 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가정 내 조리를 전제로 한 메뉴 구성을 통해 소비자가 선택과 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도록 설계했다. 이용자는 앱에서 국, 반찬, 메인 요리를 함께 담아 주문할 수 있다.
서비스의 핵심은 합배송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온라인 간편식 구매 과정에서 판매처가 달라 배송비가 중복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했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아도 통합 배송이 가능하도록 물류 구조를 구축했다.

판매 제품은 별도의 손질 없이 조리가 가능한 간편식과 밀키트로 구성됐다. 끓이거나 데우는 방식의 조리를 기준으로 상품을 선별했다. 1인 가구를 고려해 소포장 국·탕류, 1인분 밀키트, 소용량 반찬 세트 등으로 규격을 세분화했다.
입점 브랜드는 위생 기준과 생산 공정 검증을 거쳐 선정했다. 플랫폼 측은 이를 통해 식품 안전성과 품질 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대한끼 관계자는 “소량 다품목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배송비 부담 없이 간편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를 설계했다”며 “합배송을 통해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유통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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