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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 '필승 코리아 펀드' 순자산 1조4천억원 돌파

조예별 기자

입력 2026-02-12 10:52  




NH-Amundi자산운용은 ‘NH-Amundi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이 1조 4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조 4,1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초 2,950억 원이었던 펀드 규모는 약 1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하며 지난달 1조 원을 넘어섰고, 한 달 만에 펀드 몸집이 4천억 원 추가로 늘어났다.

지난 10일 기준 필승 코리아 펀드(A-e 클래스 기준)는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 30.54%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 상승률(25.81%)를 상회하고 있다. 1년, 3년 수익률은 150.75%, 191.2%로 각각 코스피 지수를 40.47%포인트, 76.53%포인트 웃돌고 있다.

필승 코리아 펀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은 국내 공급망 강화와 국산화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종목으로 구성하고, 40% 이하는 글로벌 성장성과 탄탄한 펀더멘털을 갖춘 주변 종목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한다.

특정 업종이나 종목에 쏠리지 않도록 선제적인 위험 관리를 병행해 안정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체계적인 운용을 바탕으로 2019년 설정 이후 연도별 성과에서 단 한 차례만 코스피 지수를 밑돌며 성과를 쌓아왔다.

공인 펀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펀드 운용 보수의 50%를 공익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기금은 소부장 기술 분야 관련 대학의 장학금 지원과 기타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해 투자자들이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신용인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은 “앞으로도 필승 코리아를 비롯해 100년 기업 그린 코리아, 성장주도 코리아 등 ‘코리아 펀드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국 경제 성장의 결실을 고객과 함께 나누는 투자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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