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는 전통 장 브랜드 '죽장연'과 협업한 봄 시즌 한정 제품 '죽장연 빠개장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죽장연 빠개장면'은 매해 봄철마다 한정 판매로 선보이는 시즌 제품으로, 전통 된장인 '빠개장'을 활용해 구수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빠개장은 발효한 메주를 잘게 부수어(빠개) 고추씨와 보리쌀 등을 넣어 만든 된장으로, 구수함과 은은한 매콤함이 어우러져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리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제품은 재래식 빠개장에 새우젓과 바지락을 더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구현했으며, 홍성산 봄냉이를 넣어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살렸다. 또 면에 쌀가루를 약 20% 함유해 된장 국물과 어울리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완성했다.
'죽장연 빠개장면'은 봄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이날부터 이마트와 오뚜기몰에서 선출시되며, 이후 오는 26일부터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죽장연 빠개장면은 전통 장의 깊은 맛과 제철 식재료를 조화롭게 담아, 봄철 별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와 지역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장연'은 지역 농가가 재배한 식재료를 사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장을 담그는 프리미엄 된장 브랜드다. 100% 국산 콩과 천연 암반수,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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