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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다들 해외갔네"...1위 목적지에 '18만명'

입력 2026-02-14 08:28  



올해 설 연휴가 6일간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약 72만명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가 아주 길지는 않아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13∼18일 6일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총 71만8천880명(환승객 포함)이 해외로 떠나는 것으로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집계했다.

목적지는 일본이 18만5천432명으로 가장 많았다. 중국이 12만3천486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동남아 국가들에는 20만4천84명이, 유럽 국가들에는 3만5천740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연휴 이틀째인 이날 가장 많은 승객인 13만675명이 해외로 떠날 것으로 예상됐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은 10만4천721명으로 가장 적을 것으로 예측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할 경우 혼잡이 가중될 수 있다"며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해 대중교통과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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