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15.26
0.28%)
코스닥
1,106.08
(19.91
1.7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부동산 메시지에 '공감'...李 지지율 3주째 상승

입력 2026-02-16 09:4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5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9∼13일 전국 18세 이상 2천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은 56.5%로, 직전 조사보다 0.7%포인트(p) 올랐다.

부정 평가는 38.9%로 직전 조사 대비 0.2%p 하락했으며,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6%로 집계됐다.

지지율 상승세에 대해 "부동산 다주택자 세제 특혜 비판과 투기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호응을 얻었다"며 "코스피 5,500 돌파 등 경제지표 호조가 맞물려 국정 신뢰를 높인 것"이라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이 전주 대비 11.9%p 급등해 61.3%를 기록, 가장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대구·경북(46.1%)과 부산·울산·경남(53.0%)은 각각 5.7%p, 1.7%p 상승했다.

광주·전라는 80.5%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직전 조사 대비 7.0%p 떨어져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20대(44.2%)에서 전주 대비 7.2%p 상승해 가장 큰 폭 반등했다. 60대(59.7%)와 30대(49.6%)는 5.3%p, 1.6%p 올라 뒤를 이었다.

반면 70대 이상(49.7%)에서는 5.3%p 떨어졌고 50대(66.3%)와 40대(65.4%)는 각각 2.5%p, 1.3%p 하락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4.8%, 국민의힘은 36.1%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12∼13일 전국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2.8%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1.2%p 올랐다.

민주당은 4주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고 국민의힘은 3주 만에 반등했다.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주 12.7%p에서 8.7%p로 줄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 무산으로 인한 리더십 타격, 당내 계파 갈등 부각 등을 꼽았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야당으로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고 배현진 의원 징계 등 내부 갈등을 겪으면서도 당 쇄신과 단합 이미지를 부각해 일부 지지층의 긍정적 반응을 끌어냈다"고 해석했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은 2.7%, 진보당은 1.5%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9.2%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5.2%,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