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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T셀파, ‘우리 반 맞춤 교재 시대’ 연다… 교사 주도 수업 설계 가능성 확인

입력 2026-02-24 08:46  


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 서비스 T셀파(티셀파)가 신학기를 앞두고 교사가 AI 기반 저작도구를 활용해 학습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디지털 인쇄로 구현하는 실습형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가 수업 목적과 학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재를 직접 설계·제작·출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AI·디지털 환경 속 새로운 수업 운영 방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저작 도구를 활용해 학습 노트와 학급 운영 자료를 설계하고, 주문형 맞춤 인쇄(POD) 방식으로 필요한 수량만 제작하는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교사는 자료 기획부터 제작, 출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우리 반 맞춤형 교재’ 구현 가능성을 체험했다.

특히 AI·디지털 환경 확산으로 수업 자료 제작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교사가 직접 설계한 콘텐츠를 즉시 인쇄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수업의 자율성과 유연성을 높이는 요소로 주목받았다. 현장 교사들은 디지털 자료를 인쇄물로 구현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학생 수준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 활용 가치가 크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워크숍 참여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AI 기반 저작도구와 디지털 인쇄의 결합이 학생 맞춤형 수업 운영의 실질적인 해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필요한 수량만 제작하는 방식이 학교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행정 부담 완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천재교육 T셀파사업본부 김황 본부장은 “AI·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사가 직접 설계한 콘텐츠를 즉시 교재로 구현할 수 있는 환경은 수업의 개인화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는 변화”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인쇄 기반 맞춤학습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교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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