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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월곡청소년센터와 e스포츠 진로협력 협약 체결

입력 2026-02-24 16:13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콘텐츠디자인칼리지(원장 신현덕)와 월곡청소년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e스포츠 기반 진로 탐색 및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청소년 e스포츠 대회 기획 및 운영 ▲대학 전공 연계형 e스포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대회 참가 청소년 모집 및 홍보 지원 ▲청소년 시설과의 연계 강화 ▲e스포츠 분야 청소년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이다.

협약식에는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도 함께 참여해 청소년 e스포츠 대회의 전문성 제고와 운영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대회를 중심으로 한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는 디자인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산업 환경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선도할 수 있는 AI 기반 창작 역량과 디지털 융합 능력 강화를 교육의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 데이터 기반 분석, 디지털 브랜딩 역량을 교육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해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AI·디지털 융합 교육은 게임·미디어·디지털아트 분야는 물론, e스포츠 산업 영역으로도 확장되고 있다.

e스포츠를 단순한 경기 활동이 아닌, AI 기반 전략 분석, 중계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시각 디자인이 결합된 종합 디지털 산업으로 정의하고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내·외 e스포츠 대회를 직접 기획·주관하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왔고, 학생 참여형 리그전 및 지역 연계 대회를 통해 실전 기반의 콘텐츠 기획, 중계 제작, 브랜딩 경험을 축적해 왔다.

또 e스포츠 스포츠단을 운영하며 선수 관리, 팀 브랜딩, 온라인 홍보, 스트리밍 콘텐츠 제작 등 산업 현장의 전 과정을 교육과 연계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교육 모델은 학생들이 대회 기획과 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까지 겸비한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신현덕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 원장은 “e스포츠는 청소년 문화의 중요한 영역이자, AI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되는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디지털아트·e스포츠 전공과 연계한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기획·제작·운영 전반을 이해하고,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청소년기관과 대학이 협력해 교육?현장?산업을 연계하는 실질적인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교육과 연계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는 청소년 진로 지원과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산학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아트·e스포츠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 모델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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