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083.86
(114.22
1.91%)
코스닥
1,165.25
(0.25
0.0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차,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서 수소전지 인프라 제안"

이지효 기자

입력 2026-02-25 09:40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캐나다에 수소연료전지 인프라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화오션 캐나다 법인의 글렌 코플랜드 사장은 현지시간 24일 공개된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플랜드 사장은 "현대차그룹이 최근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 당국자에게 수소연료전지 시설이 철도 또는 대형 화물차를 지원할 수 있는 3∼4개의 네트워크 회랑(network corridors)을 구축하는 내용의 초기 계획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계획이 실현된다면 상당한 규모의 투자가 될 것"이라며 "화물 트럭이든 철도든 주요 교통 회랑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대차와 캐나다 정부 간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도 전했다.

현대차 측은 "수소 분야에서의 잠재적 협력을 포함해 캐나다와 다양한 협력 기회를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캐나다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는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가 최종 결선에서 수주 경쟁 중이다.

성능·납기·가격 등과 함께 캐나다 산업에 대한 실질적 기여(ITB)가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된다.

현재 캐나다는 한국과 독일에 캐나다 해안에 잠수함 유지 보수를 위한 인프라를 조성할 것을 공통으로 요구하고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희토류 광산 개발, 소형모듈원전(SMR), 고속철도 등 투자에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정부·재계 특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해 캐나다를 방문한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 'HTWO'를 중심으로 생산, 충전, 저장,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보유 중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