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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혜리, 삼성동 건물 145억에 내놨다…시세차익만 40억

박승원 기자

입력 2026-03-04 14:13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가 4년간 보유중인 삼성동 건물이 시장에 나왔다.

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달 서울 삼성동 소재 건물을 145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 규모로, 앞서 혜리는 지난 2022년 8월 노후 다가구주택을 가족법인인 '엠포' 명의로 77억5천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기존 다가구주택을 철거해 지하 2층~지상 6층 높이로 재건축했다.

당시 거래 부대비용 4억5천만원, 신축 비용 25억원을 감안한 총 매입원가는 107억원으로 추정된다.

매도 희망가에 거래가 성사된다면 혜리는 단순 계산으로 약 4년만에 약 40억원의 차익을 거두게 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당 건물에선 9호선과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선정릉역, 7호선 강남구청역까지 도보로 갈 수 있다"며 "소위 트리플역세권에 자리한 건물"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 혜리는 삼성동 1채, 역삼동 1채 등 총 2채의 건물을 보유중으로, 이 가운데 삼성동 건물 1채를 매물로 내놓은 상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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