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 레이가 패션 브랜드 미세키서울(MISEKI SEOUL)의 26 SS 모델(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최근 새로운 앨범과 함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레이가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면서, 양측이 만들어낼 케미와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미세키서울은 2023년 론칭된 K-패션 브랜드로, ‘가상의 일본인 디자이너 미세키 레이’라는 서사를 통해 브랜드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화이트·그레이 중심의 모노톤과 비대칭(언밸런스) 디테일을 핵심 문법으로 삼아, 제품 자체를 넘어 ‘설렘’이라는 감정이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모델 선정은 미세키서울이 강조해온 ‘설렘’과 일본 감성의 무드를 한층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접점으로 해석된다.
레이가 보여주는 이미지가 26 SS 시즌에서 브랜드의 모노톤 기반 스타일링과 언밸런스 디테일을 보다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미세키서울이 구축해온 세계관과 결을 맞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미세키서울 관계자는 “서울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장하고, 외국인 방문 비중을 바탕으로 일본을 우선 목표 시장으로 삼아 SNS 운영, 팝업, 협업 등 해외 확장도 추진 중인 만큼, 아이브 레이와의 협업이 향후 브랜드 행보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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