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83.25
(26.70
0.48%)
코스닥
1,148.40
(11.57
1.0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현대차그룹-화유리사이클, 인니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배창학 기자

입력 2026-03-12 13:04  

12일 양재 사옥서 인니 배터리 폐기물 MOU ‘HLI 그린파워’ 폐기물 회수...블랙매스 전처리
현대차·기아 서울 강남 양재 사옥의 전경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저장 화유 리사이클링 테크놀로지(Zhejiang Huayou Recycling Technology)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EV) 배터리 순환 경제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강남 양재 사옥에서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유리사이클은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인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과 재활용을 담당하는 자회사다.

MOU 체결식에는 정호근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부사장, 바오 웨이 화유리사이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배터리 순환 경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배터리 생산 중 발생하는 폐기물(스크랩)과 수명이 다한 EV 배터리를 새 배터리 생산에 재활용하는 구조다. 회수한 스크랩과 배터리를 파·분쇄해 블랙 매스로 만드는 과정을 '전처리', 블랙 매스에서 주요 광물을 추출해 새로운 원소재로 만드는 과정을 '후처리'라고 부른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 소재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셀 합작공장인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 현지 거점에서 블랙 매스로 전처리한다. 향후에는 수명이 다한 배터리 재활용 등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MOU는 배터리 수명 주기 전체를 아우르는 순환 경제 구축의 첫걸음"이라며 "배터리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