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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끼, 2026년 맞이 창업 혜택 확대… BT버거앤타코와 함께 가맹 확대 추진

입력 2026-03-17 09:00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두끼가 2026년을 맞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 지원 혜택을 확대하고 가맹점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다른이 운영하는 무한리필 떡볶이 브랜드 ‘두끼’는 현재 전국 246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3개국 197개 매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이러한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을 포함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가맹 확장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에는 기본 창업 지원 혜택에 더해 지역 및 창업 대상에 따른 맞춤형 혜택을 추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른의 계열사 ㈜해냄의 브랜드 ‘BT버거앤타코’ 역시 예비 창업자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두끼는 기본 창업 혜택으로 전체 창업비용 중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초기 투자 부담을 완화해 비교적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2026년에는 서울 지역에서 창업하거나 임대인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의 창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끼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재료를 담아 조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이에 따라 일반 외식 매장 대비 조리 인력 및 홀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편이다. 점주가 직접 조리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로 매장 운영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것이 특징이다.

두끼 관계자는 “조리 숙련도가 크게 요구되지 않는 운영 시스템 덕분에 초보 창업자나 직장인 출신 창업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며 “2026년에는 창업 지원을 보다 강화해 가맹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냄이 운영하는 BT버거앤타코는 3월 현재 53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다. 햄버거와 최근 외식 트렌드 메뉴로 자리 잡은 타코를 함께 구성한 복합 외식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배달 매출이 발생하도록 설계된 구조가 특징으로, 상권 여건이 다소 제한적이더라도 배달 중심 매출을 확보할 수 있도록 메뉴 구성과 운영 시스템을 마련했다. 브랜드 측은 비교적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바탕으로 직장인 출신 예비 창업자나 퇴직금을 활용한 창업 수요에도 적합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BT버거앤타코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가맹점이 확장되는 가운데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와 함께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2026년은 두끼와 BT버거앤타코가 가맹 확장 속도를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안정형 창업과 성장형 창업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 신규 창업 혜택은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가맹 상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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