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7일 오전 9시 검찰 개혁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당정청 협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법안에 대해 당내 법제사법위원회 강경파를 중심으로 '수정 요구'가 다시 불거진 와중에 정 대표가 기자 회견을 예고한 것이다.
19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중수청·공소청법에 대한 당내 입장을 정리하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정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검찰개혁에 대한 당 안팎 논란을 놓고 최종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연이틀 열린 초선 의원 만찬을 계기로 검찰개혁과 관련해 '질서 있는 해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검찰개혁을 두고 불거진 당내 강경론을 쟁점별로 반박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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