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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 이미 줬자나"…논란에 결국 '초강수'

입력 2026-03-17 18:04   수정 2026-03-17 20:16


배우 이장우가 운영에 참여한 식당의 식자재 대금 미지급 논란에 대해 "대금은 이미 전액 지급됐다"며 반박에 나섰다.

17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식자재 납품 대금 미지급 건과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이장우가 주주로 참여한 순댓국집이 축산물 유통업체에 약 4,000만원의 식자재 대금을 8개월째 지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대금이 이미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계약상 거래처인 A업체에 납품 대금 전액을 지급했으며, 이후 A업체가 B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실제로 2024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총 4,450여만원을 A업체에 송금한 이체 내역도 공개했다.

다만 중간 유통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도의적 책임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필요한 협조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우는 나 혼자 산다, '시골마을 이장우' 등에 출연하며 '팜유 왕자'라는 별칭을 얻었고, 순댓국집과 우동집 등 외식 사업에도 참여해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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