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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강도 피해' 그 집 공개…호신용품 가득

입력 2026-03-22 15:17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지난해 강도 사건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 10년 만의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자택 내부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자택에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을 겪은 이후 곳곳에 비치된 가스총과 각종 호신용품도 포착됐다.

나나는 지난해 11월 경기 구리시 아천동 자택에서 강도 사건을 겪은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나나의 어머니가 목이 졸려 의식을 잃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나나는 어머니를 보호하기 위해 흉기를 든 30대 남성과 몸싸움에 벌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나나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없어 한동안 귀가하지 못했다"며 극심한 후유증을 토로했다.
한편 나나는 자신의 부재 시 매니저가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심리적 안정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니저에 대해 "같은 여성이기에 가능한 세심한 배려"라며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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