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주총서 주주환원 확대·본점 청라 이전 가결

김예원 기자

입력 2026-03-24 13:43  

본점 소재지 서울 → 인천 청라로 변경 자본준비금 감액해 이익잉여금 이입 안건도 처리

하나금융지주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본점 소재지를 인천 청라로 변경하는 안건과 주주환원 강화를 위한 자본준비금 감액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제2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액, 본점 소재지 변경, 이사 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총에서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이입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기준 전입 가능 한도 전액 7조 4천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향후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보, 주주환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정관 개정 안건도 통과되면서 본점 소재지는 기존 서울에서 인천 청라로 변경됐다. 하나금융은 본점을 청라로 이전해 그룹 차원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청라(미래금융 HQ) ▲여의도(자본시장 거점) ▲을지로(은행 중심) ▲강남(혁신금융) 등 거점별 관계사 재배치를 통해 그룹 협업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전자 주주총회 도입 안건도 통과했다. 상법 개정시행에 따라 전자주주총회 제도 도입 근거를 마련했다. 소비자리스크 관리 위원회를 소비자보호 위원회로 개편해 위원회의 소비자 보호 기능을 확대하는 안건도 가결됐다.

이밖에 이사 선임 안건(사외이사 6명, 사내이사 2명)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안건도 원안대로 처리됐다. 이와 함께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 안건 역시 가결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