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WGBI·환율·buy back, 쿼드러플 겹친 韓 증시! 마이크론 호재까지 겹치면 어떻게 될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4-02 08:16  

전 세계인의 관심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예정돼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에서 어떤 내용을 언급할 것인지 여부인데요. 오늘 미국 증시는 어제에 이어 올랐는데요. 특히 한국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마이크론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다들 바라는 사항이 아닌가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이 문제를 중심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도 미국 증시가 크게 올랐는데요. 어제 미국 증시가 급등한 것에 대한 논란을 잠재우지 않았습니까?
- 3월 31일 美 주가 급등한 것을 놓고 논쟁 심화
- pro-war, 3월 말과 1분기 말 단순 포지션 조정
- anti-war, 종전에 대한 기대감 선제적 반영
- chartist, capitulation 안 나타난 것만으로 다행
- 4월 1일, 美 증시, 전일 급등 성격 논란 잠재워
- pro-war vs. anti-war, 후자에 무게를 두는 움직임
- chartist, 이틀 연속 급등해 재상승 국면에 진입?
- 트럼프, 대국민 담화에서 무엇을 내놓을 것인가?

Q.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란 전쟁과 관련 대국민 담화가 예정돼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이란 전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 예정
- 전쟁은 이겼다? 자화자찬, 과연 누가 듣겠는가?
- 의도한 목적 어느 하나 달성하지 못하고 TACO
- 이란 내 친트럼프 정부 수립, 달성하지 못해
- 중동 질서 재편성, 오히려 quagmire 속으로
- 호르무즈 해협 장악, 폐쇄된 상황에서도 철수
- 페르시아만을 아바리아만으로 개명, 영구 미제로
- 中 경제에 치명적 손실, 中의 위상을 더 높혀
- TACO 이후 트럼프, 어떻게 후유증 극복하나?

Q. 어제 한국 증시도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강하게 반등했는데요. 코스피 상승률이 무려 8%가 넘었지 않았습니까?
- 韓 증시, 4월 1일 만우절과 같은 급등세 연출
- 코스피 상승 폭 426p, 3월 5일 490p 이어 2위
- 코스피 상승률도 8%대, 역대 다섯 번째로 높아
- 원·달러 환율 28.8원 급락, 1,500원 내외로 안정
- 종전·WGBI·환율·바이백 등 쿼드러플 호재 겹쳐
- WGBI 선진국 편입 첫 날, 10억 달러 유입 추정
- 때맞춰 이재명 정부의 buy back, Yellen effect
- 전쟁 부유자금, 일단 韓 국고채 시장으로 유입?

Q.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어제 이제명 정부가 실시했던 바이낵에 따라 옐런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옐런 효과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 24년 6월 금융과 실물 간 왜곡, 증시에 혼란
- 실물경기 ‘호황’, 단고장저로 금융시장은 ‘침체’
- 옐런, 스텔스 QE와 바이백으로 단기금리 하락
- 실물경제와 국채시장 간 왜곡 현상 빠르게 시정
- 장단기 국채금리 안정, 美 증시 상승국면 재진입
- 이재명 정부, 이란전으로 실물과 금융 간 왜곡
- WBGI 첫날 바이백 추진, 장단기 금리왜곡 시정
- 옐런 효과, 어제 코스피 지수 급등요인으로 가세

Q. 이달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정식 취임한니다만 바이든 정부 당시 미 재무부와 Fed 간의 협조는 우리 정책당국에게 많은 사사점을 던져주고 있지 않습니까?
- 잘 들어오던 외국인 자금, sudden stop 현상
- 전쟁과 맞물린 3월 한 달 동안 35조 원 이탈
- 코스피 지수 급락, 장중 한 때 5000 마저 붕괴
- 원·달러 환율 급등, 1,500원 이어 1,600원 돌파?
- 옐런과 파월처럼 구윤철과 신현송, 정책 공조
- 신현송, 금리 변경보다 유동성 조절 정책 중시
- 기재부, 비상 시에 바이백 등으로 신현송과 공조
- 베선트와 파월 간 갈등, 美 시장 불안한 요인

Q. 이틀 전 코스피가 5000선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비관론이 다시 고개를 들었는데요. 종전 기대가 나옴에 따라 가장 빨리 오르는 것은 그만큼 복원력이 높다는 것이 아닙니까?
- 이틀 전 코스피 5000 붕괴 우려, 비관론 고개
-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 지속
- 어떻게 보나? Wobbling → dumping → crash?
- 버리의 韓 증시 종말론, 실현되는 것 아니냐?
- 종전 기대에 빨리 상승, 복원력 강하다 의미
- tracking error track 韓 증시 복원력, 강해
- tracking error track(TET), 추격 오차의 궤적
- 이재명 정부, 이란 전쟁에 대한 대응도 잘해

Q. 오늘 한국 증시의 움직임이 어떻게 되느냐도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마이크론 호재도 가세되지 않겠습니까?
- 터보퀀트 논란, psychological barrier로 작용
- 반도체 수요 논쟁, 닻 효과(anchoring effect)
- 닻 효과 극복, big picture & big figure 나와야
- 이란전과 맞물린 3월 반도체 수출, 151% 급증
- 다음주 예정된 삼성전자 잠정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오늘 美 증시 상승 주도
- 하락만 지속하던 마이크론, 8% 넘게 급등세 전환
- 어제 쿼드러플 호재, 오늘은 마이크론 호재 가세?

Q. 아직도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터보 퀀트와 관련해서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 터보퀀트 상용화, 삼전과 SK주가는 하락하나?
- 단기, 수요곡선을 좌측으로 이동시켜 주가 하락
- 중장기, 수요곡선을 우측으로 이동시켜 주가 상승
- 삼전과 SK닉스 주가, J-curve 궤적 그릴 가능성
- 기술 발전, 처음부터 노이먼 경로 들어가는 것 아냐
- 다양한 경로 거쳐 효율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 경로
- 터보퀀트, 이때까지는 비관론 언제든지 나올 수 있어
- 일희일비하지 않고 지켜보는 것도 좋은 주식투자전략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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