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스트스튜디오가 제작한 ‘사냥개들2'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시즌2가 넷플릭스 투둠(Tudum)에 따르면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TV 부문 2위에 오른데 이어 공개 2주 차(6일~12일)에 740만 시청 시간을 기록, 1위에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서도 4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2위를 차지했고 정지훈, 우도환, 이상이 배우 역시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냥개들’ 시즌2는 불법 사채꾼 일당을 일망타진하는 건우와 우진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 배우의 화끈하고 파워풀한 액션은 글로벌 시청자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시원한 타격감까지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확장된 세계관과 스케일은 보는 재미를 더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시즌2의 빌런은 더욱 강하고 프로페셔널하며 글로벌 해졌다. 때문에 주인공들 역시 그들에게 맞서 살아남기 위해, 지키기 위해 혹은 복수하기 위해 보다 강해져야 했고, 보다 끈끈해져야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싸움 끝에 승리를 쟁취한 주인공들은 모두가 사랑하는 영웅이 아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무릎도 꿇을 줄 알고, 고집도 꺾을 줄 아는 어른이 되었다”라며 캐릭터의 성장에 대해 전했다. 또한, “조명, 카메라 움직임, 장소 등 모든 것이 액션과 주인공들의 피지컬을 포착하고 강화하기 위해 디자인됐다”라며 제작 포인트 역시 전했다.
이렇듯 고스트스튜디오는 ‘당신이 죽였다’에 이어 ‘사냥개들’ 시즌2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이에 앞으로 장르물에 특화된 강점을 지닌 제작사로 입지를 확고히 한 고스트스튜디오의 다음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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