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건설사인 혜우이엔씨가 부동산금융 전문 자산운용사인 제이알투자운용과 사회적기업 나눔하우징과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혜우이엔씨는 제이알투자운용, 나눔하우징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매입임대주택 신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택 공급 분야에 강점을 가진 회사들이 힘을 합쳐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공공 임대주택 공급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제이알투자운용은 주관사로서 LH 매입약정사업의 구조 수립과 자금 조달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나눔하우징은 사업관리자로 토지 확보와 LH 관련 업무 등 PM(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는다. 혜우이엔씨는 시공사로 공정관리와 품질관리 책임준공 등 시공 전반을 담당한다.
이들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토지 확보와 설계, 감리 등과 관련된 업무에 공동 참여할 수 있는 보완적 관계를 설정해 사업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LH 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하는 추가 개발과 후속 사업에 대해서도 우선적 협상권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정부의 핵심 주거 복지 정책인 LH 신축매입약정 사업에 민간의 전문성을 수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혜우이엔씨는 설명했다. 청년 주거 브랜드인 '에스키스(Esquisse)' 등 복합형 주거모델을 구축했던 소셜 디벨로퍼인 나눔하우징의 경험과 LH 신축매입주택을 중심으로 수천 가구를 시공하고 있는 혜우이엔씨의 역량에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의 금융솔루션이 더해지면서 양질의 임대주택을 신속하게 공급 가능하다는 것이다.
송충현 혜우이엔씨 대표는 "부동산 금융의 강자인 제이알투자운용, 공공성을 갖춘 나눔하우징과 함께하게 돼 사업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다"며 "종합건설사 역량을 집중해 입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주거 공간을 조성해 정부의 주택 공급 정책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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