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국민, 리알화 공중에서 뿌리기 시작했다! Do-or-Die(이판사판), 끝까지 갈까? 손들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4-30 08:36  

오늘은 FOMC 회의결과보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이란 국민들이 자국의 법정화폐인 리알화를 공중에 뿌리는 사건에 더 주목하고 있는데요. 미국과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중동지역의 금융위기의 신호이지 않나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과거의 사례를 비교해 집중적으로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입니다.


Q. 지난주 금요일 한은이 뒤늦게 금을 매입하는 것이 좋은 일이 아니라 트럼프발 금융위기 전조이지 않나라는 주제로 진단해 드렸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유난히 연준과 관련된 소식이 많아
- 4월 FOMC 회의, 당초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 케빈 워시, 은행위원회 표결 통화 사실상 확정
- 파월 회견, 수사 종결될 때까지 이사직은 유지
- 마이런 회생, 비둘기파 우세한 보드 멤버 호재
- 증시보다 외환시장이 더 주목, 중동발 금융위기?
- 오일머니 트랩에 빠진 중동 통화, 일제히 하락
- 오일머니 트랩 가장 심각한 이란, 리알화 폭락
- 중동산 원유 의존도 높은 日 엔화, 160엔 돌파

Q.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중동의 경제상황이 심상치 않은데요. 어제는 아랍 에미리트의 OPEC 탈퇴 이어 오늘은 이란의 리알화가 휴지 조각 상태까지 폭락했지 않았습니까?
- 美, 테러 적성국 제제는 네 가지 시나리오
- 국가에서 ‘개인’으로, 금융에서 ‘실물’로
- 4가지 조합, 최악 시나리오 개인대상 실물제재
- 역봉쇄, 1단계 시나리오인 IRGC 대상 금융제재
- SWIFT 배제와 우회통로인 가상화폐 통제 시작
- 국가신용등급 ‘강등’과 각종 벤치마크 지수 제외
- 이란 화폐 가치, 달러당 180만 리알화까지 폭락
- 美, 조만간 이란 국민 개인대상 실물 제재 발표?

Q. 1단계 조치만으로 리알화 가치가 폭락하는 것은 이란 경제가 얼마나 파탄 상태인지를 알 수가 있는데요. 조만간 실물부문까지 제재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 않습니까?
- 국가 대상 금융제재, 어떤 대안보다 ‘큰 효과’
- 국가제재, 사적 비용보다 사회적 비용 커
- 금융제재, 실물보다 금융이 3배 이상 커져
- 이란 경제,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전철 밟아
- 금융부문, 갈라파고스 함정(외딴섬)에 빠져
- 실물경제, 악성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전망
- 이란 국민, 경제고통지수 최고조 달할 가능성
- 선택, IRGC를 버릴 것인가? 항전 불태울 것인가?

Q. 오늘 리알화 가치가 폭락했다는 것은 아직도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 직흐 나온 금융시장 모습과 너무 유사하지 않습니까?
- 대러시아 제재, 주가와 루블화 ‘flash crash’
- RTS 지수, 우크라 사태 직전 대비 90% 폭락
- 환율, 140루블까지 폭락해 루블화 기능 무력화
- 루블화, 자국 내 ‘black market’에서도 받지 않아
- 러시아 국채, 모라토리움 선언 일보 직전에 몰려
- 뱅크런·펀드런·마진콜·디레버리지 순차 발생
- 韓 금융기관도 러시아 관련 금융자산 취급 중단
- 이란, 이미 러시아와 베네수엘라 전철 밟고 있어

Q. 테헤란 현지 쇼핑몰에서 이란 국민들이 리알화를를 공중에 뿌리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죠. 신정정치와 IRGC가 지배하고 있는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지 않습니까?
- 이란처럼 법정화폐가 공중에서 뿌린 사례 많아
- 이탈리아 등 유럽식…초인플레로 구매력 추락
- 인도식 급진적 화폐개혁…어느날 갑자기 ‘휴지조각’
- 베네수엘라식 서방 측 제제로 ‘갈라파고스 함정’
- 루블화, 우크라이나 전쟁 사유 ‘푸틴 축출설’
- 사회주의와 신정국가, 법정화폐는 애국심 상징
- 크림반도 전쟁 이후 루블화, 푸틴에 대한 충성도
- 루블화를 궁중에서 뿌리면 ‘극형’ 처벌 대상
- IRGC, 어떻게 나올 것인가? 이란 국민 처형?

Q. 방금 인도의 화폐개혁을 언급해 주셨습니다만 당시에는 엄청난 양의 인도 화폐가 공중에 뿌려지지 않았습니까?
- 모디, 기득권 겨냥 급진적인 화폐개혁 추진
- 구화폐 고액권, 3대 기득권이 ‘90% 이상’ 소유
- 구화폐, 2016년 11월 30일 24시 기점으로 ‘휴지’
- 2016년 화폐개혁 이후 기득권, 부정부패 여전
- 조세회피지역으로 이전, 규제 강화로 어려움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기득권 세금 탈루 수단
- 2021년 가상화폐,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규제
- 모디 개혁 레임덕, 인도 주가 상승률 마이너스

Q. 지하경제가 할성화된 이란에서 법정화폐가 휴지조작이 되면 코인 거래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이에 대한 제재도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까?
- 벤치마크 중국, 올해 양회 ‘시진핑 체제 공고화’
- 기득권 부정부패 척결, 세금 탈루 철저히 색출
- 테크래시, 시진핑 권력 넘보는 기업권력 규제
- 트럼프 코인 구상 실패, 디지털 달러 도입하나?
- 디지털 위안 정착, ’디지털 기축통화’ 탈락 위기
- 양자학 역습, 트럼프의 코인 왕국론 붕괴 위기
- 러시아 제재 효과 극대화, 가상화폐 통제 성공
- 대이란 코인 거래 제재, 지하경제마저 파탄시켜

Q. 리알화가 공중에서 뿌려지는 장면을 보고 가장 곤혹스러운 사람은 신정정치와 IRGC의 지도자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 신정정치와 IRGC 지도자 운명, ‘세 가지 추측’
- 최악의 시나리오, 모리토리움 선언 불사 ‘확전’
- 최상의 시나리오, 지금이라도 ‘전쟁 중지’ 선언
- 중간 시나리오, 지구전 속에 ‘평화협상’ 모색
- 법정화폐가 공중에서 뿌려진 국가의 지도자
- 카다피·차베스 등 개인적 야망 강한 통수권자
- 보리스 옐친, 모리토리움 사태로 권좌에서 축출
- 우크라이나와 5년째 전쟁 중인 푸틴의 운명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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