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는 이달 말까지 한 달간 '주유비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NH-OIL 농협주유소 이용 고객 중 KB국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내 KB Pay 어플리케이션에서 'KB할인팩'을 신청한 뒤, 농협주유소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3천 원 청구할인(1인당 1회)을 받을 수 있다.
앞서 4월 11일부터 진행 중인 NH농협카드 '주유비 캐시백 이벤트'와 병행 운영한다. NH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주유하면 리터당 50원 캐시백(1인당 최대 1만 원·월 한도 5천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고유가·고물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모션이 고객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올해 농업인과 소비자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자체예산 380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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