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아줌마들은 다 알아"…고소영 "젤 맛있다" 픽한 곳 어디

안익주 기자

입력 2026-05-22 09:54   수정 2026-05-22 10:26


배우 고소영이 백화점 식품관에서 장을 보는 모습을 공개하며 과일 구매 기준과 장보기 노하우를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고소영이 한 백화점을 찾아 장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이 좋아한다는 땅콩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찾았다.

앞서 그는 장동건이 해당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땅콩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고소영은 "땅콩 사러 여기까지 올 일이냐고?"라며 "이렇게 아침 일찍 오진 않지"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고소영의 백화점 꿀팁 너무 궁금하다"고 하자, 고소영은 "이 백화점은 과일이 엄청 좋다"며 "근데 비싸다"고 답했다.

고소영은 한 팩에 3만 원이 넘는 산딸기를 집어 들고 "이건 우수생산자래. 그럼 비싸더라도"라며 장바구니에 담았다. '우수생산자'는 백화점 식품관이 품질과 산지 관리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생산자 상품을 뜻한다.

이어 "과일은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나는 확실한 데서 산다"며 "과일은 맛없으면 못 먹는다. 1만~2만 원 더 비싸더라도 이 백화점 식품관이 과일이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또 "나 같은 아줌마들이 다 그런 걸 안다"고 덧붙였다.

장보기 노하우도 공개했다. 고소영은 과일은 오래되면 물러 한 번에 많이 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장을 볼 때는 "꼭 밥을 먹고 산다"며 "배가 고프면 더 많이 사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사과다. 사과는 무조건 사야 한다"고 했지만, 해당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사과는 4알에 5만원 수준이었다.

이후 고소영은 장동건이 좋아한다는 볶음 땅콩을 구매했다. 해당 땅콩은 한 팩에 2만6천원으로 소개됐다. 장을 모두 본 뒤 계산한 총금액은 37만9,370원이었다.

한편 배우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자신의 300억원대 건물을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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