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자택 강도 40대男…"왜 그랬나" 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26-05-22 16:58  


배우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22일 법원에 출석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을 받기 위해 오후 2시 50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침입 이유와 사전 계획 여부를 묻는 취재진 질의에 별다른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께 서울 종로구 북촌한옥마을의 김규리 자택에 침입해 금품을 요구하고 폭행한 혐의(강도상해)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 있던 김규리와 다른 여성은 A씨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밖으로 빠져나와 행인에게 도움을 청했다. 김규리는 골절·타박상 등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35)도 지난해 11월 자택에서 30대 남성 B씨의 강도상해 피해를 입은 바 있다. 검찰은 지난 19일 결심공판에서 B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이와 별개로 B씨는 나나를 살인미수 혐의로 고소했다가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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