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복합사업참여자인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과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증산4구역은 6호선 증산역을 비롯해 불광천, 반홍산 등과 인접해 있고, 지하 6층~지상 42층, 총 3,509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LH와 DL이앤씨·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오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올 하반기부터 보상 착수와 이주를 추진하며, 복합사업참여자는 연내 복합사업계획 변경 승인 신청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로써 LH가 서울 도심 내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6곳(약 8천 가구 규모)의 복합사업참여자 협약 체결이 완료됐다. LH는 이달 공모 예정인 용마터널 지구(551가구)를 비롯해 올 하반기 복합사업참여자 공모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필요한 제도 보완은 신속히 진행해 차질없이 도심 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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