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지지도, 59.1% '횡보'..."지선 앞두고 보수층 결집"

입력 2026-06-01 08:40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월 26∼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해 59.1%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5월 2주차(60.5%)에서 3주차(59.3%), 4주차(59.1%)로 2주 연속 조금씩 하락 추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36.8%로 직전 조사보다 0.7%p 올랐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2%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사상 최고치 돌파라는 경제적 호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소문 붕괴 참사 등 안전 분야의 악재가 터진 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국민의힘 유세 지원으로 보수층까지 결집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6·3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에 실시된 정당 지지율 조사는 공표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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