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이란간 종전 협상이 타결되면서 코스피가 5% 가까이 급등하며 상승 출발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8526.12에 개장했다.
현지시간 14일 카젬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장관은 "양해각서(MOU) 문안이 최종 확정됐으며, 이슬라마바드 MOU의 공식 서명은 금요일(19일) 스위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종전이 확실시되면서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급등했고, 올해 14번째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나아가 국내 증시 수급 부담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됐던 스페이스X 상장이 현지시간 12일 마무리되면서 코스피에 상승 압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장 초반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522억원, 기관이 2,132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 2,658억원 매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전날 대비 19.14포인트 상승한(+1.86%) 1048.19에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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