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나서 그런 거 아냐?"…제시카, 中공항 헛구역질 논란 '진땀'

안익주 기자

입력 2026-06-15 11:43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공항 입국 과정에서 헛구역질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제시카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서 냄새가 난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아니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제시카가 중국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 속 제시카는 팬들에게 둘러싸인 채 이동하던 중 왼쪽을 바라본 뒤 코를 살짝 막고 헛구역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두고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팬들이 보는 앞에서 강한 악취를 견디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반면 "냄새는 참기 힘들어서 저런 행동을 하는 게 이해된다"는 반응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제시카는 당시 상황에 대해 "표정이 과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팬이 '전날이 생일이었다'고 말하길래 '몇 살이냐'고 물었더니 '스물한 살'이라고 답하더라"며 "너무 어려서 놀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어린데 나를 어떻게 알고 여기에 왔지라고 생각했다"며 해당 행동이 팬들의 냄새 때문이 아니었다고 거듭 해명했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을 탈퇴했다. 현재 패션 사업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스레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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