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422.36포인트 상승한(+5.2%) 8,545.98에 마감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종전 협상 타결이 발표되며 오늘 아침 4.95%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9,820억원, 4,981억원 매수했고, 개인이 1조 4,625억원 매도했다. 5월 초부터 장기간 코스피 매도세를 이어가던 외국인은 2 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복귀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하나 7월 초 삼성전자 잠정 실적으로 시작될 2분기 실적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2분기 수출 역시 역대급 실적이 예고 된다"고 밝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4.50%), SK하이닉스(+6.42%), SK스퀘어(+4.05%), 삼성전기(+16.63%), 현대차(+6.59%), HD현대중공업(+9.85%), 삼성물산(+14.58%), LG에너지솔루션(+5.13%), 삼성생명(+9.73%)이 모두 상승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전날 대비 4.98포인트 상승한(+0.48%) 1,034.0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8,166억원 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6,166억원, 2,163억원 매수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코스닥 투자 비중이 높은 1차 국민성장펀드가 오늘 본격적으로 투자 운용에 돌입했고, 3분기 내로 6,0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 출시가 추진되는 만큼 코스닥으로의 추가적인 자금 유입 여력이 남아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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