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에너지기업 IEKHQ가 필리핀 신재생에너지 기업 솔라렌(Solaren Renewable Energy Solutions Corp)과 태양광 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필리핀 경제구역청(PEZA)이 추진하는 바기오 지역 건물 옥상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양사는 마닐라 북서쪽 바기오 지역 건물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시간당 약 1.08M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고, 약 700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필리핀 전역에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협력 범위는 태양광 발전소 개발을 비롯해 산업용 및 상업용 태양광 솔루션 공급,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발, 신재생에너지 투자사업 등으로 확대된다.
조용수 IEKHQ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필리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법인 IEKHQ Special Energy Philippines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필리핀의 에너지 자립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닐 프라이스 솔라렌 매니징 디렉터는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결합해 보다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필리핀 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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