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크레인에 걸리다니...조종사 60m 허공에 '대롱'

입력 2026-06-21 18:43  



중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조종사가 타워크레인에 걸려 몇시간이나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해 지켜보던 이들이 발을 동동 굴렀다.

사고가 벌어진 곳은 쓰촨성의 한 도로 건설 현장이었다. 패러글라이더가 이 타워크레인에 불시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 영상은 소셜미디어에 공유되어 널리 퍼졌는데, 60m 높이 크레인 끝에 패러글라이더 캐노피(날개)가 걸린 채 조종사가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였다.

조종사는 이대로 매달린 채 몇시간 동안이나 위태롭게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소방 당국이 굴절사다리차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고, 조종사는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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