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MVNO) 및 IT 솔루션 전문 기업 고고팩토리(대표 이응준)가 시니어 계층이 일상에서 직면한 3대 핵심 위험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는 ‘안심실버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심실버폰’은 배회, 금융사기, 고독사 위험을 각각 개별적인 앱으로 관리하지 않고, 하나의 스마트 플랫폼에서 통합 분석하고 삼성 갤럭시 단말기에 안심실버 솔루션을 탑재하여 출시한 점이 차별점이다.
기존 시장의 안심 서비스들이 위치 추적이나 금융 피싱 방지 등을 서로 다른 앱이나 단편적인 기능으로 제공해 보호자가 확인하기 번거로웠던 반면, 안심실버폰은 복합적인 위험 신호를 한곳에 모아 관리한다.
안심실버폰은 이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 ▲휴대폰 사용 패턴, ▲금융 관련 위험 신호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단순히 일정 시간 휴대폰을 쓰지 않을 때 보내는 일차원적 알림을 넘어, 평소 생활 패턴과 비교한 이상 징후나 최근의 금융사기 노출 위험, 위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미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안내를 줄이고, 실제 위험 상황에 가까운 판단이 가능하도록 보호자 앱 알림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안심실버폰은 시니어 사용자의 행동 특성을 고려해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촘촘한 안전망을 제공한다.
첫째, ‘고독사 예방 시스템’은 휴대폰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위험을 감지한다. 지정된 시간 동안 기기 사용이 없는 경우 외에도 미세한 이상 생활 패턴을 파악하여 보호자가 선제적으로 부모님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금융사기 차단 시스템’은 출처가 불분명한 악성 링크(URL)가 포함된 문자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수신하는 등 금융 관련 위험 신호가 발생할 경우, 연결된 보호자의 스마트폰 알림을 통해 즉각 경고를 전송한다.
셋째, ‘배회 방지 시스템’은 사용자가 지정된 안심 구역을 이탈했을 때 실시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이동 경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미아 및 실종 사고를 예방한다.
고고팩토리 관계자는 “안심실버폰은 단순한 휴대폰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주는 디지털 안전망”이라며 제품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현재 구축된 통합 분석 시스템을 시작으로, 추후 AI 기술을 도입해 위험을 더욱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보호자와 연결함으로써 독거노인 돌봄 공백을 메우고, 더욱 안전한 시니어 라이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