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생수 브랜드 ‘퓨어엔젯워터(PURE NZ WATER)’가 1마이크로미터(μm) 기준 미세플라스틱 검사에서 ‘불검출’ 인증을 획득하며 위생·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퓨어엔젯워터는 국가공인 시험연구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을 통해 극초정밀 미세플라스틱 검사를 진행했으며, 최종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1μm 기준으로 진행돼 기존 생수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5μm~20μm 기준보다 더 작은 입자까지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1μm는 머리카락 굵기의 약 100분의 1에 해당하는 크기로,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려운 영역이다. 미세플라스틱은 입자가 작아질수록 검출과 성분 분석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μm 기준 검사는 정밀한 분석 기술과 시험 환경이 요구된다. 퓨어엔젯워터는 이번 검사를 통해 보다 세분화된 기준에서 제품 안전성을 확인했다.
학계에서는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매우 작아질 경우 체내 흡수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미세입자 관리 기준을 세분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는 가운데, 퓨어엔젯워터는 정기 검사와 고정밀 검사를 병행하며 품질 관리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퓨어엔젯워터는 국내 출시 이후 국가공인 시험연구기관을 통해 미세플라스틱 정기 검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1μm 기준의 고정밀 검사를 추가로 도입해 제품 관리 기준을 한층 세밀하게 점검했다.
제품 유통과 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 요인을 줄이기 위한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퓨어엔젯워터는 직사광선으로 인한 용기 변형과 미세플라스틱 용출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햇빛 차단 포장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전용 물류센터에서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며 제품 보관과 유통 단계의 관리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관리 방식은 취수 단계의 수질 관리뿐 아니라 제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전까지의 보관·유통 과정까지 관리 범위에 포함하려는 취지다. 생수 제품의 특성상 원수의 품질뿐 아니라 포장재, 보관 환경, 유통 과정도 소비자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힌다.
퓨어엔젯워터는 뉴질랜드 포케노(Pokeno) 지역의 화산 암반 대수층에서 취수한 천연 화산암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해당 원수는 자연 여과 과정을 거치며 천연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퓨어엔젯워터는 전 제품에 100% 재생 플라스틱(rPET) 병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품 위생 관리와 함께 플라스틱 사용에 따른 환경 부담을 줄이는 방향의 패키징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검사와 친환경 포장재 적용을 함께 추진하며, 생수 제품의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퓨어엔젯워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생수를 제공하기 위해 미세플라스틱 검사 기준을 보다 세분화해 적용했다”며 “앞으로도 수질, 포장, 유통 단계 전반에서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퓨어엔젯워터는 뉴질랜드 내 주요 대형마트를 비롯해 코스트코 뉴질랜드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에서는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차별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정기 구독 서비스도 운영 중이며,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