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전북도·전북대, '새만금 AI 밸리' 인재 양성 맞손

배창학 기자

입력 2026-07-20 16:14   수정 2026-07-21 08:57

현대차-전북도·전북대, '새만금 AI 밸리' 인재 양성 맞손

20일 지역 성장 엔진 연계 양성 등 업무협약 피지컬 AI, 수소 등 첨단 산업 계약학과 신설 새만금 AI 밸리 실행력, 지속 가능성 향상 목표
(왼쪽부터) 문성철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문성협 현대차그룹 RH대외협력담당 실장, 신승규 현대차그룹 RH PMO 부사장,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양선화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민경선 전북대학교 기획조정부처장이 ‘지역 성장 엔진 연계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와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 연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현대차는 2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 양오봉 전북대 총장, 신승규 현대차그룹 RHPMO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성장 엔진 연계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지역에 피지컬 AI, 수소 등 첨단 산업 계약학과 신설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산학 공동 연구 사업 추진을 골자로 맺어졌다. 현대차는 협약을 통해 그룹이 짓는 '새만금 AI 밸리'의 실행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전북 새만금 지역에 약 9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등으로 구성된 ‘새만금 AI 밸리’를 세우고 있다.

협약에 따라 전북대는 교육 과정 개발과 기술 협력 포럼 운영 등 교육 등을 주관하며 현대차는 교육 과정 자문, 실무 전문가 참여, 산업 수요 대응 등을 지원한다. 특히 현대차 임직원과 전문가가 객원 교수나 프로젝트 멘토 등으로 나서 학생들을 직접 교육한다. 계약학과 이수 학생에 대한 채용 연계 여부와 규모는 향후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전북자치도는 행정과 재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

세 기관은 ‘기술 협력 포럼’을 운영하며 시범 과제를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하고 향후 융합 연구소 등으로 협력 규모를 점차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연구에서 달성한 성과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며 기술 교류와 이전, 사업화로도 연계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첨단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기업뿐 아니라 우수 인재를 기르는 대학과 뒷받침하는 지역 사회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성장한 우수한 지역 인재들이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 주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