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5일 급등 출발하더니 장 초반 6,600대로 다시 올라섰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63.27포인트(4.14%) 오른 6,622.22다.
지수는 전장보다 244.53포인트(3.85%) 오른 6,603.48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2.88포인트(1.65%) 오른 793.60이다.
전날 코스피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1.62% 상승 전환해 6,358.95에 거래를 마쳤다.
간밤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소식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가 각각 1.71%, 1.79% 올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2.59%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주요 관료들은 조만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관한 합의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이에 국제 유가는 급락했다. 9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5.77달러로 전장 대비 5.7% 하락했다.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는 2분기 '깜짝 실적'에 29.45% 폭등했다. 엔비디아(2.56%), 마이크론(7.62%), 인텔(10.84%) 등도 올랐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월가 금융회사들이 비중확대 의견을 담은 분석 보고서를 내놓아 8.17% 급등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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