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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고용노동부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박승원 기자

입력 2026-08-12 17:50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고용노동부와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진행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에 위치한 부천1센터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제4차 물류업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이어온 부천지청의 물류업 릴레이 캠페인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캠페인 현장에는 CFS EHS(환경·보건·안전) 직원들을 비롯해 김선희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산재예방감독과장과 근로감독관, 정혁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건설보건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참여기관 관계자들은 CFS 부천1센터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물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끼임·부딪힘 사고의 위험요소와 화재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 또 근로자들이 작업 중 폭염에 따른 건강 이상 징후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CFS 부천1·2센터 및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얼음컵과 이온음료,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119신고)을 안내했다. 특히 온열질환은 개인차가 큰 만큼, CFS EHS팀은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1대1 건강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CFS 관계자는 "쿠팡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 안전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물류 현장 전반에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FS는 폭염에 대비해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다각적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가동 중이다. 전국 주요 센터에 대규모 냉방 설비를 확충하는 'HVAC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으며, 작업장 곳곳에 냉방 휴게시설을 마련하고 얼음물과 아이스크림 등을 상시 비치해 근로자 건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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