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월드, 상반기 영업이익 48% 증가…"10년 내 최고 실적"

이서후 기자

입력 2026-08-14 10:48  

마곡 이랜드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월드가 패션과 외식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50% 가까이 증가했다.

이랜드는 13일 공시를 통해 이랜드월드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이 2조8,398억 원, 영업이익이 2,3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 48% 증가한 수치다.

이랜드는 매출과 순이익이 동반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상반기 기준 최근 10년 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익 또한 주요 사업부와 보유 브랜드의 체질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4억 원 개선됐다.

패션 부문은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 29% 증가했다. 뉴발란스와 뉴발란스키즈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스파오·미쏘·후아유 등 주요 자체 브랜드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같은 기간 외식 부문을 담당하는 이랜드이츠는 매출이 11%, 당기순이익은 50% 증가했다. 유통 부문인 이랜드리테일은 거래액이 3%, 영업이익은 243%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상반기 누적 흑자를 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성장성이 검증된 사업과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동시에 경영 효율화를 추진한 결과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