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이 회계 제도상 계리가정 선진화 부담에도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5.5% 감소한 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보험손익은 지난해보다 95.7% 급감한 36억원을 기록했다.
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이 707억원 발생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는데, 이를 제외한 손익은 743억 원으로 파악된다.
다만 투자손익은 858억 원으로 전년 동기(185억 원) 대비 급증하면서 전체 순이익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아울러 상반기 추가 계약이 늘면서 신계약 서비스계약마진(CSM)이 전년비 25.4% 늘어난 3,076억 원을 기록했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비율은 155.3%로 직전 반기 말과 비교해 21.4%포인트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과 리스크 관리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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