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400억달러(약 56조6,0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약 두 배로 커진 규모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의 매출은 최근 몇 달 새 빠르게 늘었는데 일부는 코딩 모델의 성장 덕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독 판매와 초기 단계인 광고 사업의 성장도 매출 확대에 기여했고, 핵심 사업인 소비자 부문 역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오픈AI는 이날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출신 달리 라직을 신임 최고매출책임자(CRO)로 임명했다.
라직 신임 CRO는 주요 정보기술 기업에서 영업 조직을 이끌었던 베테랑으로 소개됐다.
오픈AI 공동 창업자 겸 사장인 그레그 브록먼은 라직 CRO 영입을 발표하면서 지난달 연환산 매출이 전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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