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와 hy는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가 일본과 캐나다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리는 팔도와 hy가 협력해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브랜드로, 지난 4월 미국 월마트에서 가장 먼저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는 일본·캐나다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편의점 체인 세븐일레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한다. 일본 전역에 있는 2만2천여 개의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캐나다에서는 로블로 그룹에 단독 입점했다. 이를 통해 실제 소비자 반응에 따라 상품 구성과 판매 채널을 세분화하는 등 현지에 맞는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팝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도쿄 시부야에서, 캐나다에서는 2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에서 행사를 열고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팔도·hy 관계자는 "판매와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며 "남미와 동남아 등으로 글로벌 판매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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