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지수는 2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전날 대비 0.43% 상승한 6,771.6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침 0.23% 내린 6,767.25 포인트로 하락 출발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2억원, 383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2,46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주가 전날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95% 상승한 26만 2천원에, SK하이닉스는 1.97% 오른 171만 1천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미국의 이란 경제 제재 발표 후 휴전 기대감이 커지며 다우(+0.3%), S&P500(+0.3%), 나스닥(+0.7%)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또 마이크론(+2.4%), 엔비디아(+2.2%) 등 반도체주의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1.4%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금리와 30년물 금리 하락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등에 힘입어 국내 증시도 상승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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