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주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인근 아파트 건물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6분께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모친인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범행 이후 A씨는 현장을 벗어나 인근 아파트 건물로 이동한 뒤 투신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크게 다쳐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관련뉴스






